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쳐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우연히 서태지 선배가 ’울트라맨이야‘를 열창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서태지 선배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을 하고 싶었고 밴드부에 들어가고자 성당에 다니게 됐다”고 털어 놨다.
또한 그는 “외관상으로 서태지 선배는 공부를 안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공부를 하는 것이 오히려 서태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최모씨가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는 결과가 나와 세간을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