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남예종)은 크로스오버뮤직학과 윤혜성 학과장이 최근 프레스센터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인재양성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윤혜성 교수는 1여년 동안 매주 서울과 울산을 오가며 인재양성에 정성을 쏟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예술공로 신인가수부문 최현, 정치공론부문 이석현 국회부의장, 나경원 의원, 강은희 여성부장관 내정자, 의정부문은 박재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민주신문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인사 5명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면밀한 검토와 검증작업을 거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에 남다른 노력과 모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