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시민의 안전도시 서울’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
본 시상은 내외매일뉴스, 내외환경뉴스, 국제환경방송 등이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글로벌 녹색리더 가이아 클럽이 주관하는 것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국가발전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사회 각계의 지도자. 기업인. 의원. 개인 등이 선정되었다.
김진영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면서, 서울시의 도시 안전 및 건설 분야와 관련된 제도 개선과 예산 확충 등으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사회발전과 서울시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김진영 위원장은 지난 9월에 있었던 『서울특별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 제정안 심사과정에서, 의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집행부를 설득하여, 당초 제안된 조례안에는 없었던 소방분야의 5년 단위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수정안을 의결했으며, 서울시로부터 소방분야에 향후 5년간 1,800억원의 추가투자 약속을 이끌어내었다.
현재 서울시의 소방장비와 시설은 너무나 부족하고 노후되어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도 안전하게 담보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조치가 서울시의 소방발전과 획기적 기틀을 마련하여 시민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영 위원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값진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