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선생님 연기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며 촬영하다보니 학생들이 진짜 내 제자 같아서 너무 예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림학교 촬영 모습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트레이닝복의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무림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 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