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하면 떠오르는 영화 1위를 한 영화 <러브레터>는 잊을 수 없는 첫 사랑의 아련한 아픔을 그린 영화다.
서울극장 [시네마살롱 : 수다삼매경]에서는 <러브레터>를 2016년 새해 첫번째 상영작으로 선정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관객 각자의 특별하고도 애틋한 첫사랑, 첫다짐, 첫눈, 새해에 걸 맞는 “첫”번째의 모든 것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시네마살롱 역시 지난 <빽 투 더 퓨처 2>(2015년 10월)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년 11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년 12월)의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이용 상임 수석(유명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진행자)이 진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 ily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