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그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엘레강스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싫어하지만 보이시하면서 여성스러움이 있는 반전 있는 스타일이 좋다”며 이상형을 공개한 것.
이어 “치마보단 스키니진이, 하이힐보다는 플랫슈즈가 어울리는 사람이 좋고 애교가 과한 것도 인색한 것도 싫다”며 “담백한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제작 영화사 봄)의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윤기 감독을 비롯해 전도연 공유가 참석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다.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 영화, 전도연과 공유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개봉 예정.
김지나 온라인 기자 gin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