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치즈인더트랩>으로 최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해진의 삼각김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편의점 업체의 새로운 모델을 배우 박해진이 맡게됐다. 특히 해당 업체는 삼각김밥과 커피 등을 박해진의 이름으로 내놓으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일명 ‘박해진 삼각김밥’은 출시 3일만에 10만 개가 판매되는 등 ‘완판’ 제품으로 등극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박해진 삼각김밥을 사놓고 인증샷을 찍어 팬들끼리 공유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
박해진 삼각김밥을 늘어놓고 사진을 찍은 한 네티즌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보기 전 먹고 있다”고 말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해당 업체 제품 중 맛은 그저 그렇지만 박해진 때문에 샀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총 15개 광고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총 모델료는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