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옥션 홈페이지 캡처.
치킨전문점 멕시카나는 26일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자사의 모델인 아이유가 2016년 달력 촬영 당시 입었던 의류 및 장신구 등 소품을 자선 경매로 내놨다.
이들 상품의 경매가는 최초 1000원에서 시작했지만, 이날 오후 2시 기준 최고 402만 원까지 치솟았다.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경매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멕시카나 측은 이번 경매 수익금은 전액 푸드뱅크에 기부된다고 설명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