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포츠 화면 캡처
[일요신문] 일본이 이라크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후반 인저리 타임에 쐐기골을 뽑으며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일본은 후반 47분 리키 하라카와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국 결승골을 뽑아 냈다. 이라크는 골키퍼의 펀칭이 엇나가면서 재차 슈팅을 허용했다.
이로써 일본은 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부터는 한국과 카타르의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이 펼쳐진다.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일본과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