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쳐
<서프라이즈>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베스트3을 통해 히틀러가 가장 많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히틀러는 700회 가운데 총 38회에 걸쳐 다뤄졌다. “사람들이 경악하게 만든 수많은 사건에 히틀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설명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700회 기념으로 <서프라이즈>는 히틀러에게 공로패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최다 출연자인 히틀러가 700회 특집에 ‘특급 게스트’로 등장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