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출처=‘에이플러스’ 트레일러 영상 캡처)
[일요신문] 포미닛이 신곡 ‘싫어’를 발표한 가운데 포미닛 멤버 현아의 성형설 해명 발언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그룹 LPG는 “5명의 멤버의 성형수술 횟수를 합치면 총 27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현아는 “우리 포미닛은 성형을 안 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멤버를 다 합쳐도 0번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를 듣던 김새롬은 현아를 보며 “정말 안 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없더라”고 덧붙였고, LPG의 세미 역시 “정말 민낯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은 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7)’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싫어(Hate)’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