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출처=SM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엑소가 콘서트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면서 엑소의 수입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14년 10월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엑소 루한의 그룹 탈퇴 소송 사건을 전했다. 당시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은 엑소 탈퇴를 요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2013년 엑소 멤버들의 정산 금액도 공개됐다.
루한 측은 2013년 1년 간 약 5억 3,000만원을 정산 받았지만 업무 강도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중국 언론매체는 “중국 B급 연예인이 청춘 드라마 두 편 찍는 것 보다 못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사흘간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넘버2-더 엑솔루션 [닷] (EXO PLANET #2 - The EXO’luXion [dot])‘을 펼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