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제 고향 부산에 동방신기가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왔고, 이를 구경하러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거기 스태프가 ‘왜 그렇게 쳐다보냐’며 화를 냈다”면서 “그래서 그 분이랑 한바탕 말 싸움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향은 21일 방송된 KBS2TV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안우연 역)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