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성영 기자] 영주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영주시 창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창의 아카데미는 스토리텔링 작가 양성 과정으로 내달 4일에 개강해 5월 27일까지 매주 화, 금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26일까지이며,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iampws@korea.kr)이나 접수처(투자전략실 전략사업팀)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작법 강의로 시민 스토리텔러 양성을 통해 지역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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