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도 농업박물관이 개최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21일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액운을 떨치고 평안과 풍년을 바라는 달집고사․달집태우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이 불에 활활 타고 있다. 도민은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전남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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