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기획 및 의견 수렴 단계 강화 사용자 만족도 향상
[일요신문]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 송파2)은 제26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예산 낭비와 소통 부족을 질타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결과, 2단계 사업부터는 노후도와 안전등급을 고려하는 등 사업 추진의 합리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남 의원은 “1단계 사업 추진 결과 발생된 불편사항은 자치구별로 지속적으로 보완토록 조치할 것이며, 2단계 사업부터는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계과정에 주민과 직원의 참여가 강화된다.
또한 사전 기획 및 의견수렴 단계를 강화하여 청사 규모, 노후도, 구조 등 동별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공간개선이 추진될 것이며, 안전등급을 고려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