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최창현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 2016 농촌여성 부업기술 전문기능교육 ‘전통장류 및 천연발효초 제조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4월14일까지 매주 화·목 총 15회 운영된다.
교육은 전통발효식품의 기초발효지식 및 제조원리, 다양한 발효식품 제조실습, 청도 특산물과 연계한 발효식품 및 트렌드교육등으로 구성됐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통식문화 정립뿐만 아니라, 전통발효 장류 및 천연발효초등 향토음식 자원화를 통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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