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경원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달부터 2019년 2월까지 3년간 지역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선정 심사위원회는 학계전문가, 교육전문가, 여성 및 아동단체를 포함한 위원들로 구성해 신청 기관의 사업시행역량과 전문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다자녀, 장애부모 가정 등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학습하기, 아이와 놀아주는 등 각종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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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