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달성군 정구부(감독 남종대)는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62차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도자 장려상(감독 남종대)과 선수 우수상(선수 박규철)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시상하며, 달성군 정구부는 2015년 국내 뿐 아니라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정구와 대구시 체육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종대 감독은 “열심히 해 준 선수들과 달성군청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달성군 정구부가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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