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성민규 기자 = 김정재 새누리당(포항북) 예비후보는 24일 지역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7일 발표한 ‘살맛 나는 도시, 포항’의 6대 전략 중 하나인 ‘삶이 풍요로운 도시’ 전략의 세부 공약으로 ‘지역특산물 타운 건립’,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정책·법안 입안·추진’ 등이 주요 골자다.
김 예비후보는 “신성장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큰 그림 속에 지역의 풀뿌리 경제주체를 위한 방안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 특산물을 홍보하고 전문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특산물 타운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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