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로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23일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병원 방문고객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겨울철 추위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남구적십자회의 봉사단 지원을 받아 함께 진행됐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남구적십자회 봉사회와 바로병원 직원들,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겨울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 및 수술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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