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덕·부수현·성희원·김태형·오정훈·노규진·노정필·함종렬 교수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직무대리 정병훈)는 2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시상식에는 정병훈 총장 직무대리와 보직교수, 수상자와 소속 학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는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척강의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1, 2학기 교육분야 성과급 산출 총점을 합산, 계열별로 최고득점 교원 8명을 개척강의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구체적인 평가요소(1000점 만점)는 담당시수 160점, 수강인원 230점, 강의평가 610점 등이다.
2015학년도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계열 한상덕(중어중문학과), 사회계열 부수현(심리학과), 자연계열 성희원(의류학과), 공학계열 김태형(전기공학과), 교육계열 오정훈(국어교육과), 농·수의계열 노규진(수의학과), 해양계열 노정필(에너지기계공학과), 의학계열 함종렬(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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