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캡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은 “제가 생각하는 천년이 가는 건축의 비밀은 정직성과 도덕성입니다. 건축을 하는 사람이 도덕성과 정직성이 없으면 그건 끔찍한 재앙입니다. 그래서 저와 제 아버지 강만후 건축가는 이 시합에서 기권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손창민은 “아닙니다”며 수습하려 했지만 경찰이 들이닥쳐 방화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
백진희(금사월)이 차량 블랙박스까지 증거로 내밀자 결국 손창민은 그대로 도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