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영주시
[영주=일요신문] 김성영기자= 영주시는 가흥동 690-1번지 일원에 ㈜중흥개발에서 시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지난달 23일 승인·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대지면적 2만5016㎡, 연면적 15만1931㎡, 8동, 지하 3층~지상 21층이며, 지상1~2층에는 5개동이 ‘ㄱ’자 형태로 연결돼 판매시설(1만8895㎡)로 계획돼 있다.
이번 승인된 아파트는 전체 분양 세대수 832세대 중 전용면적 75㎡(135세대) 1개 유형과, 84㎡ 2개 유형(624세대), 113㎡ 1개 유형이며, 사업 시행기간은 2018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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