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티본스테이크 예시.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1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모두 세 가지 타입으로 마련된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이 18만원, 바다전망이 21만원이며, 꽃다발과 와인세트, 20세기 팝아트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워홀 라이브전 관람권 2장 등이 포함된다.(이하 세금, 봉사료 포함)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디너 뷔페 2인, 앤디워홀 라이브전 관람권 2장 등이 포함되며 시내전망이 21만원, 바다전망이 24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 로비라운지 라운드 화이트데이 스페셜 티본스테이크 세트, 앤디워홀 라이브전 관람권 2장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시내전망이 28만원, 바다전망이 31만원이다.
한편,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라운드 시그니쳐 메뉴 티본스테이크와 와인 1병, 화이트데이 커플 케이크, 장미 1송이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커플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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