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안산 상록(갑) 서경선 예비후보
서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와 국민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야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위원장의 야권통합 주장이 국민의당을 무너뜨리려는 정치공작적인 제안이라는 의심을 받지 않고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먼저, 야권의 연대 내지 통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야권 분열의 원인이 되었던 민주당 내 친노패권의 철저한 척결이 선결되어야 하며, 그것이 야권 연대 내지 통합의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어 “김종인 위원장의 제안이 국민의당을 궤멸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이 아니고, 진정으로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충정에서 나온 것이라면, 더불어민주당으로 통합하자고 고집할 것이 아니라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를 위해 국민의당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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