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출처=앳스타일)
[일요신문] ‘프로듀스101’ 장근석이 연습생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18일 앳스타일은 장근석과 진행한 4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방출된 연습생과 남은 연습생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차이는 크지 않다”고 답했다.
장근석은 “타이밍이 달랐을 뿐이다”면서 “모든 기회가 똑같은 순간에 갈 수는 없다. 생존한 연습생들은 이번 기회가 절묘한 타이밍인 것이고, 방출된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타이밍이 또 찾아올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장근석은 “배우가 되고 나서도 늘 기다림의 연속”이라며 “좋은 작품과 대중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생활은 연습생들과 같아 공감한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