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봄철을 맞아 보행자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보고 ‘실버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배부되는 스티커는 은백색 머리의 어르신에서 착안했으며 스티커를 부착 시 빛이 반사돼 야간 보행시 운전자들의 눈에 쉽게 띈다.
경북경찰청 시진곤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실버스티커는 어두운 시골길을 보행하는 어르신들에게 배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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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