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계양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최원식 의원이 2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20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아침 일찍 계양우체국을 방문해 배송 준비 중인 집배원들과 인사를 나눈 최 후보는 오전 9시 계양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원식 후보는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방문, 계산동 지역 상가 방문 등으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인천지역 봉사단체인 ‘(사)내일을여는집’에서 점심 식사 봉사를 하며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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