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인천 서구을)가 31일 인천 서구 당하동 완정사거리에서 20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거행한다.
출정식에 앞서 황우여 후보는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의 선거문화도 많이 바뀌었다”며 “이제 폭로, 비방, 흑색선전을 통한 혼탁한 선거가 아닌 민주주의의 학습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인천 시민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꼭 투표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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