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JST센터 7층 교육공간에서 창업·중소기업 성공지원을 위한 ‘제2회 스타트업 특허·세무·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인천지식재산센터의 특허제도 안내, 기업은행에서의 세무제도 안내, 법률 제도 안내에 대해 특강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 업(Start-Up)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에서 꼭 필요한 지식재산권 출원 및 준비방법 등 세부적인 내용 안내와 기업운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제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창업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법률제도를 안내해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허, 세무, 법률뿐만 아니라 경영, 마케팅, 자금 등에 관한 상담 사전접수를 통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지원해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홍철 창업진흥본부장은 “마케팅 분야뿐만 아니라 R&D, 마케팅, 자금 등에 대해서도 지역혁신주체와의 연계협업을 통해 매월 분야별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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