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출처=가인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일요신문] 가인과 주지훈의 19금 루머가 확산되는 가운데 가인 측이 강경한 입장을 예고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가인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 무근이다”며 “최초 유포자와 최초 보도매체까지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근거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주지훈 휴대폰 유출사진’이라며 19금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여성이 가인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에서 “주지훈과 공개 연애 중인 가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던 것.
하지만 가인과 주지훈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