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다은 인스타그램, JTBC제공
[일요신문] 신예 신다은의 결혼 소식에 예비신랑 임성빈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다은과 임성빈이 5월 22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특히 SBS<돌아온 황금복> 여주인공을 맡으며 떠오르는 신예가 된 신다은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임신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하게 결혼 준비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신다은의 예비신랑은 건축가 임성빈으로, 건축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래퍼 매드크라운의 뮤직비디오 <견딜만 해>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