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지사장 호인태)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글로벌퓨쳐스클럽 인천지역회원 16개사와 함께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정연모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장안나 팀장,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해외진출강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통해 글로벌퓨처스클럽 모임을 활성화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회원사들의 창조경제혁신센터 투어, 유관기관들간 협업방안 검토, 사업설명회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신규회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퓨쳐스클럽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2015년 5월 지역내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했으며 현재 56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4개 기관이 협업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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