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지난 21일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6개 교류회별 회장단과 회원, 김포상의 의원, 김포대, 김포시 경제진흥과,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친교 단합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남준 회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이업종간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를 구성, 지난해 9월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창립총회를 추진했다.
이번 친교 단합행사는 6개 교류회별 회원이 함께 해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그동안의 6개 교류회별 활동 현황과 2016년 1분기 내부 거래 실적이 469건, 31억2279만4350원으로 보고했다. 이어 열린 족구대회는 교류회별로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격려하는 친교의 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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