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독화장품 박영준 전무는 지난 23일 미스코리아 미스 서울 선발대회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특강을 실시했다.
박 전무는 이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무작정 굶거나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다보면 오히려 몸을 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다이어트의 실패요인을 잘 살펴보고 본인의 몸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한 미스코리아로 본선에서 다시 보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4월 16일 뷰티한국과 에이치엘 컴퍼니가 주관한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대회 심사 결과, 26명의 후보들이 선발돼 약 4주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으며 이들은 지성미를 갖춘 미스코리아로서의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한독화장품은 `디톡스`를, 농업회사법인 자미원은 ‘해피청’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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