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인천 보물섬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봄 여행주간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인천 보물섬 여행` 프로그램은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6 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에 선정·국비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국 최초·인천 최고인 독특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으로 인천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며 인천에서의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초의 등대 섬 `팔미도에 불을 밝혀라` ▲섬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 `인천생생체험여행` ▲미션임파서블 `경인아라뱃길 따라 인천여행상륙작전` ▲168개의 보물섬, 어디까지 가봤니? `인천 보물섬여행` ▲`한국 최초, 인천 최고를 맞혀라` 온라인이벤트 등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가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와 168개의 아름다운 섬을 지닌 인천에서 한국 최초 인천 최고의 이색적인 볼거리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체험을 가족들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수도권지역 및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천을 방문해 맘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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