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메이드 예당
오는 5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유전자 몰빵의 완벽녀 공미 역을 맡은 서효림의 첫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네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극중 엘리트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니터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역할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틈틈이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한 성격으로 극중 역할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서효림이 맡은 공미 역은 ‘미모면 미모, 능력이면 능력’ 어디서나 주목 받는 삶을 살아온 유전자 몰빵녀로, 미모에 정비례하는 능력을 갖춘 일명 ‘엄친딸’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