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출처=서현진 트위터)
[일요신문] ‘또 오해영’ 서현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화 에릭이 아닌 김동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현진은 4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마셨습니다. 멋쟁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커피 홀더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서현진이 올린 사진 속 커피 홀더에는 “신창대표 김동완도 쏩니다. 에 대표님. ‘또 오해영’ 대박”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동완, 에릭의 사진이 담겨 있다.
‘신창’은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의 줄임말. ‘에 대표’는 신화 소속사 신화 컴퍼니 대표인 에릭을 일컫는 신화 팬들의 애칭이다. 신화 팬을 대표해 김동완이 에릭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김동완은 이날 에릭을 위해 ‘또 오해영’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완은 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장을 찾아 에릭과 ‘또 오해영’ 출연진과 스태프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