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열애(출처=다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다나가 3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다나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열애 사실을 알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나는 3주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명없이 ‘뽀뽀이용권’이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에는 “이 쿠폰을 받은 사람은 선물한 사람에게 뽀뽀를 해줘야 한다”고 적혀 있다.
당시 팬들은 “이 쿠폰 좋다”, “다나는 누구에게 이 쿠폰을 쓰냐, 강아지들에게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나가 3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만큼 남자친구를 위해 쿠폰을 게시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한편 다나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