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에리카, 카세 료(출처=토다 에리카 인스타그램, 카세 료 페이스북북)
[일요신문]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연예 매체들은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드라마, 영화로 제작돼 인기를 얻은 ‘SPEC’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PEC’을 찍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4월 2일 첫방송된 2분기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카세 료는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에 출연했던 배우.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일본의 박해일”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토다 에리카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배우. 발랄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