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17일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곽도원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커플이 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곽도원은 연인 장소연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두 사람은 시종일관 잉꼬 커플 면모를 자랑했다.
앞서 방영된 MBC<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장소연은 당시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후 곽도원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짝사랑남이 곽도원이었음을 알게했다.
두 사람의 동반 출국 모습에 네티즌들은 “곽도원 장소연 잉꼬부부같다” “곽도원 장소연 너무 잘 어울려요” “두사람 결혼소식 듣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