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출처=유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게 왔다. 너무 무지하게 살았다. 나는 나빴다.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미는 스냅백과 다리가 훤히 보이는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편한 옷차림과 함께 창밖으로는 미국 뉴욕 전경이 펼쳐지면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유미는 태그를 통해 사진을 찍은 장소가 미국 뉴욕 명소 중 하나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임을 알렸다.
유미는 1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유미는 2002년 발표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비롯해 히트곡을 열창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