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예천군의회는 19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 27일까지 9일 간 일정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확인 등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20일 백두된장 전통식품 공동화사업을 시작으로 맛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등 17개 사업장에 대해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는 예산투입 적정성과 사업시행 효율성 검토와 함께 현장 주민 여론을 수렴해 사업추진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등을 파악하게 된다.
이철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신도청시대에 발맞춰 도청 신도시 중심 생활권 기반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개발 사업에 집행부 공무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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