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러쉬 인스타그램
크러쉬는 이날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지친 뇌를 쉬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색 대회 ‘멍 때리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승리한 크러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심박수까지 체크한거래요.. 어쨌든 1등...”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 두유와 함께 일상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크러쉬는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멍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가 주인과 꼭 닮았다” “크러쉬 전 견 전”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