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삼광사는 부산소방안전본부 및 한국소방복지재단 부산지회와 함께 오는 15일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화재피해주민의 신속한 생활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지원과 복리증진을 위한 119안전기금을 마련하고 관리를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협약으로 화재피해로 생계위협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자,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사회취약계층 등에게 재활을 위한 생필품과 최소한의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지원에 나서게 된다.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