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결혼 3개월만에 김유미 임신 “바빠도 아내 우선, 애처가”

[일요신문] 배우 김유미와 정우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6일 김유미 측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 측 역시 임신 사실을 알리며 현재 영화 ‘재심’ 촬영으로 바쁘지만 틈틈이 아내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4년 개봉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