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포스코봉사단과 송도국제도시 내 쾌적한 공원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 1% 나눔재단에 속한 봉사자 30명과 송도공원사업단 공원지킴이 15명은 지난 18일 센트럴파크 보트하우스에 집결해 `쾌적한 공원만들기는 내가 먼저`라는 슬로건하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애완견 용변 청소 및 목줄 착용, 텐트는 그늘막 지정장소에, 불법노점상 이용금지 사항을 공원이용자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과 센트럴파크 내 쓰레기 치우기 활동을 함으로써 쾌적한 공원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부터 쾌적한 공원만들기에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성숙한 시민의식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