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 오픈컨퍼런스에 참석해 창작자들 및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핸드메이드 문화와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사회적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서울디자인재단과 사회적기업인 ‘일상예술창작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6. 23~26 나흘간 1인 창작자, 사회적경제기업, 유관기관.단체 등 350여 개 팀이 400개 부스로 참여한다.
박 시장은 페어 참가자들을 대표하는 8명의 청년들과 알림터 내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함께하며 필요한 만큼 만들어 쓰는 핸드메이드 문화.산업 활성화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며, 앞서 12시 30분부터는 전시장을 돌며 4만 여 점의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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