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일 무지개복지센터 제과·제빵실에서 대전지역 거주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파티시에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파티시에(patissier)는 과자나 케이크 등 제과류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이날 체험 활동에 참가한 장애청소년들은 빵의 맛과 멋을 살리는 직업인 ‘파티시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발휘해 단팥빵과 소보루빵, 초코칩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지개복지센터는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으로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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